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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SQUARE

JAZZ DANCE PERFORMANCE

CHREOGRAPHED BY ENA PARK

TIME SQUARE

시공간을 초월한 우주의 한 공간, 타임스퀘어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희노애락 ,TIME SQUARE OO

Dance Performance Time SQUARE *

[형식이 없는 형식의 무용, 비트있고 다이나믹한 정통 Jazz Dance 무대]

 

이성의 시대에서 감각의 시대로 이행하고 있는 오늘날 인간의 몸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 감정과 생각을 몸 전체로 춤을 통해 표현해내는 동안 인

간의 신체가 이루어내는 아름답고 풍부한 미적 요소들, 이러한 점 때문에 일반인들의 춤에 대한 관심으로 점점 더 광범위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춤의 여러 장르 중에서도 재즈댄스는 춤을 추는 즐거움을 즐거움 자체로 보여주는 다양한 형식과 움직임으로 최근 들어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이 오픈된 도시-가상의 한 빈 공간,"Time Sequare"라는 테마 아래 재즈 댄스의 변천사를 그대로 보여준 애나 박과 그의 무용단은 Industrial Jazz인 Jazz Ballet와 Modern Ballet, 그리고 Commercial Jazz인 Hip Hop, Punky, Contemporary등 다양한 Jazz Dance를 선보였다.

 

' Time Sequare" 는 재즈댄스의 편협성, 감정표현의 technique의 한정성을 지양하고 재즈댄스의  다양한 장르와 technique, 우리의 감정 그리고 그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용공연의 일반적 통념을 깨고 대중화와 더불어 예술적인 기품을 가지게 함으로써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재밋거리,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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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동시에


몸이 빚어내는 아름다움,그 선(線)과 율동의 세계 딱딱한 손톱을 제외하고는 변변한 무기 하나 갖추지 못한 허약한 포유류.

공작과 같은 깃털도 없고,사자와 같은 갈기나 카멜레온 같은 화려한 보호색도 갖추지 못한 보잘것 없는 존재. 그러나 이 '하찮은' 몸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은 자연계의 그 어떤 존재보다 더욱 빛난다. 이 땅에 재즈 댄스의 세계를 가져와 접목시킨 애나 박은 몸이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미즈엔>

'재즈 발레서 힙합까지'

애나 박 댄스 퍼포먼스

온몸을 재즈 선율에 맡기고 시간여행을 떠나자.

'타임 스퀘어'라는 가상의 빈 공간에서 재즈 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21.22일 오후 7시 정동극장서 열리는 애나 댄스의 <타임 스퀘어>는 젊은이들의 정열을 공감할 수 있는 무대.

애나 박은 캘리포니아와 뉴욕 브로드웨이 댄스 센터에서 연수한 후 전 미주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라스베이거스 공개 오디션에 합격, MGM극장에서 공연한 춤꾼. 국내에서는 영화와 뮤직비디오 안무, 국제 행사 안무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가 꾸밀 <타임 스퀘어>에서는 재즈발레, 모던 댄스, 힙합, 펑키 등
다양한 형태의 신세대 춤을 만날 수 있다. 연인들의 간절한 사랑, 10대들의 활기찬 무대, 건강미가 넘치는 춤의 세계 등 각 편이 뚜렷한 주제로 다가간다.

<일간스포츠>

TIME SQUARE 00

일반적 통념을 깨고 싶었다

무용 공연의 대중화와 더불어 예술적 기품을 가지게 함으로서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재밋거리,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

 

​재즈댄스퍼포먼스 타임스퀘어는 정동극장 초연 무대에서 입석 매진까지 달성하는

성공적인 신화를 달성한댄스퍼포먼스로  예술의전당 공연 "타임스퀘어 00 "이후 잠시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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